인공지능 윤리 대화로 읽다: 「인공지능 윤리 」 입문서
이 책은 고대 그리스의 지혜로운 대화 방식을 담은 플라톤의 『향연』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습니다.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EU의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, 왜 AI 윤리가 필요한지, 어떤 원칙과 요구사항을 지켜야 하는지, 그리고 AI가 가져올 기회와 문제점들을 대화체 문답 형식으로 상세히 살펴봅니다. 어려운 AI 윤리 개념과 복잡한 가이드라인 내용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 이 대화는 AI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사고와 비판적 시각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
법과 정책 분야를 공부하였고,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가 던지는 법적, 윤리적 문제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습니다.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법령과 정책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풀어내는 글쓰기를 지향합니다. 사회 전반의 문제와 정책적 쟁점에 대해 폭넓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, 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미래 사회를 모색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.